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26일 미국은 용천역 폭발사고와 관련해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장관은 이날 부시 행정부가 북한을 돕기위해 유엔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대북 지원금액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그는 국무부에서 기자들에게 “유엔과 협력하고 있으며,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제의를 할 것이며, 무엇이 필요하고 다른 무엇을 우리가 할 수 있을 지를 파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은 인도주의적 비극으로 어린이들이 다쳤고 가옥이 파손됐으며 미국은 항상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는 나라”라면서 “유엔은 대북 구호노력에 대한 우리의 동참 의지를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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