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너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교육예산 삭감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26일 오전 LA 다운타운 한복판 주시사의 LA 사무실인 ‘로널드 레이건 빌딩’ 앞에서 울려 퍼졌다. LA와 롱비치 등 칼스테이트 계열 7개 대학 학생과 교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칼스테이트는 캘리포니아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가장 적절히 공급해 왔다며 당장의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교육예산을 줄이는 것은 근시안적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슈워제너거 주지사는 지난 1월 제시한 2004/2005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칼스테이트 지원 금액을 전년도보다 9% 삭감된 2억4,000만달러로 책정했다. 주지사 안이 통과되면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과 교직원 및 학생 수 감소 등이 불가피하다.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들은 지난 4년 동안의 주 정부 지원 감소로 이미 연구, 도서관, 지역사회봉사, 행정 및 학생 서비스를 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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