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샌디에고 1학년 데니 조군이 지난 14일 샌디에고 라호야 쇼어에서 실종된 지 2주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조군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가족, 친척 40명은 최근 가족회의를 열고 앞으로 두 달간 더 기다려 본 뒤 소식이 없으면 조군의 장례식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매일 사고 현장에 나가 조카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는 고모 시시 정씨는 “SD시에 조카를 추모하기 위해 벤치를 설치하는 것을 요청해 허락을 받았다”고 밝히고 “벤치에 조카의 인생 경력과 사진을 새길 것이며 비용은 5,000달러 쯤 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해변 모래 위에 날마다 꽃으로 하트를 만들어 조카의 귀환을 기원하고 있으며 주변 방문객들은 기도로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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