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피터 알카리 이온수 사업부가 동남부 판로를 개척할 판매사원과 에이전트를 모집한다. 24일 아틀라타 뷰포드 지역에서 두 차레 세미나를 진행한 쥬피터 알카리 이온수사는 소자본으로 사업할 한인들을 위해 이날 사업설명회를 병행하기도 했다. 쥬피터 알카리 이온수의 본사 동양과학(주)은 본국에 위치해 있으며 20년간 물을 연구해온 기업으로 알려졌다.
북미주 총책은 에드워드 양씨로 사업설명회를 겸해 비지니스 셋업을 담당하고 있다. 동남부 총판권을 가진 윤정오 사장은 우리몸의 70%가 물이라고 생각할때 인간은 걸어다니는 물주머니인셈이라며 이 물 주머니에 어떤 물을 담느냐에 따라 우리 건강은 크게 달라진다고 기본 원리를 설명했다.
쥬피터 알카리 이온수는 사용자에 따라 알카리와 산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는게 윤 사장의 설명이다. 현재 시판중인 모델은 4가지로 가정용, 중환자용, 사무실용, 병원용으로 구분돼 있다.
알카리도와 산도의 변화폭이 가장 작은 가정용은 1,000달러선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설치가 간편하다. 중환자용은 정수기 안에 칼슘과 소금을 넣어 전기를 통하게 해 강산성, 강알카리성을 지닌 물을 생산해 낼 수 있으며 가격은 2,000달러로 책정돼 있다. 사무실용은 냉온수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설계돼 있어 라면, 커피 등을 섭취하는데 편리하다. 가격은 3,000달러선. 일본 병원에서 상용화된 대형 병원용 기기는 환자들의 몸을 씻기고 음식물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가격은 10,000달러대이다.
윤 사장은 24일 세미나에 참석한 둘루스 거주 K씨(61세)가 올 2월달 기기를 설치한 후 갈라진 뒷꿈치를 치료하기 위해 매일 한차례씩 물에 담갔더니 발 뒷꿈치가 매끌매끌하게 치료됐다는 소식과 함께 이온수 물을 마시며 금식기도를 했던 한인들이 4~5일을 거뜬히 견뎌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며 상품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 사장에 따르면 인체 외부에는 산성물을 내부에는 알카리성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상품과 사업에 관한 설명은 웹사이트 www.pellif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70-458-7368
한편, 물과 건강 세미나 경품 담청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1등 황현철, 2등 윤대중, 3등 이명화, 한봉선, 차부자, 4등 맹저숙, 윤보라, 임금자, 박순옥, 한로사, 이희표, 차수한, 임재현, 박오화, 전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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