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윌셔센터-코리아타운주민의회(WCKNC)는 27일 소위원회를 열고 정기 임시위원회에 올릴 안건을 논의했다.
임시대의원들은 지난 17일 발생한 정기회의 무산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관 규정대로 최소 72시간(3일) 전 회의 안건과 일시, 장소를 5개 장소에 고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의회가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되지 않았다는 판단 하에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방안과 부족한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기금모금, 선거관련 유인물을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등 3개국어로 제작하는 문제, 입후보자 출마 소견서 제출 등이 이슈로 다뤄졌다.
정기 임시위원회는 5월5일 오후 6시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개최된다.
<배형직 기자> hjbae@koreatimes.com
임시대의원들은 지난 17일 발생한 정기회의 무산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관 규정대로 최소 72시간(3일) 전 회의 안건과 일시, 장소를 5개 장소에 고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의회가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되지 않았다는 판단 하에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방안과 부족한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기금모금, 선거관련 유인물을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등 3개국어로 제작하는 문제, 입후보자 출마 소견서 제출 등이 이슈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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