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이 세관 당국의 검색을 피하려는 얌체족들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항공사들에 따르면 일부 한국인 및 한인 여행객들이 가짜 유명상품이나 반입 금지품목 등을 갖고 온 뒤 자신들이 직접 검색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짐을 놔두고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항공사 직원들은 분실물로 파악해 짐에 붙어 있는 짐표로 주인을 수배하거나 이를 들고 여행객을 뒤쫓아 나온다는 점을 악용하려는 것. 심재문 대한항공 공항지점장은 “항공사 직원이라도 여행객들의 짐을 갖고 나올 때는 반드시 세관검색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품목은 압류되고 나머지 물건만 전달된다”며 “세관직원들은 한국인들의 계절별 반입품목을 꿰뚫고 있을 정도로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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