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링글 주지사가 예상대로 민주당이 제안한 교육개혁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로 인해 주 교육개혁을 둘러싼 주지사와 다수당인 민주당의 공방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링글 주지사는 민주당의 교육개혁법안이 너무 결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만약 주지사가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몇 가지를 수정한다면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주지사가 수정을 원하는 것은 5가지인데 그 가운데 특히 스쿨 커뮤니티 위원회의 권한을 축소하는 문제에 주지사와 민주당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상하양원 주요 의원들은 링글 주지사의 제안을 검토하겠으나, 주지사의 제안에 동의할 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현재 상하양원에서 주지사의 거부권을 재의할만한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만약 재의가 이루어질 경우 이번 의회가 끝나는 5월 6일 이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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