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관개정을 통해 제비뽑기 방식을 새로 도입한 남가주 장로성가단(단장 김도림 장로)은 지난 달 열린 제 11회 정기총회에서 유덕기 단장(나성영락교회)과 최대영 부단장(시온성결교회)을 각각 제비뽑기로 선출했다. 우선 정관에 따라 30명의 선거인단을 제비뽑기로 선정한 후 선출된 선거인단이 각 3명씩 임원후보를 추천, 최다표를 얻은 후보 3명에 대해 선거인단 가운데 최고연장자가 첫 제비를 뽑아 단장으로, 또 두 번째 연장자가 두 번째 제비를 뽑아 부단장으로 각각 결정했다. 성가대 측은 “제비뽑기는 성경의 모세 시대부터 토지분배나 왕·대제사장 선출시 사용한 제도로 교회 내 분쟁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설명하고 “현재 미장로교합동총회와 순복음교회총회 및 한국장로교총회에서도 도입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남가주장로성가단의 새 정관은 차기 부단장이 단장직을 자동 승계토록 규정하고 있어 내년 총회에서는 부단장만을 제비뽑기로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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