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의 낭만을
할리웃보울·디즈니홀 공식스폰서
한국일보 2004 서머시즌 문화행사
미주 한인사회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일보가 세계적 명성의 LA필하모닉과 손을 잡고 새롭게 태어난 할리웃 보울의 2004년 시즌을 펼칩니다. 할리웃 보울은 지난해 10월 82년 역사의 쉘(shell)을 허물고 더욱 웅장하고 첨단의 기술시설이 완비된 새로운 쉘을 완공,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단장했습니다. 할리웃 보울과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일보는 할리웃 보울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2004년 시즌에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공동으로 펼쳐 한인사회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6월13일 커뮤니티 축제
오는 13일(일) 낮 12시부터 저녁 5시까지 새롭게 탄생한 공연장이 일반에 최초로 무료 공개됩니다. 이번 행사는 각종 라이브 공연 및 부대행사가 어우러져 범 커뮤니티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것입니다.
6월25일 개막 축하공연
사라 장
본사는 6월25일(금) 바이얼리니스트 사라 장과 21세기 최고의 크로스오버 가수로 주목받는 조쉬 글로번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을 공식 후원합니다. 사라 장의 할리웃 보울 명예의 전당 헌액을 축하하는 의미도 곁들여진 공연에는 불꽃놀이도 함께 펼쳐집니다.
8월15일 홍혜경 오페라 공연
본사는 8월15일(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씨가 출연하는 푸치니의 명작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을 공식 후원합니다. 할리웃 보울 역사상 오페라 ‘투란도트’의 풀 스케일 공연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공연은 존 모첼리가 이끄는 할리웃 보울 오케스트라가 협연합니다.
8월24일 이유라 바이얼린 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바이얼리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라양이 LA필하모닉과 함께 살리에리, 하이든, 멘델스존의 수준 높은 고전주의 음악들을 선보입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