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신자의 연령별 분포가 뚜렷한 노령화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가 최근 발간한 ‘2003년 한국 천주교회 통계’에 따르면 전체 신자 가운데 50대와 60대는 전년인 2002년보다 각각 22.9%와 36.7%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1-6세는 전년보다 18.4% 감소했고 초중고생에 해당하는 7-19세도 9.1% 줄었다. 또 영세자의 경우 50-59세는 34.3% 증가한 반면 7세 미만은 26.9% 감소했다. 한편 2003년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 4천882만3천837명 가운데 천주교 신자는 443만791명으로 총인구의 9.1%를 차지했다. 이는 2002년보다 1.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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