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10년간 시행해 온 고교졸업 자격 검정고시(GED)에서 20세 남성이 최초로 만점을 맞았다. 가주 GED 관장부서가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버뱅크 고교를 중퇴했던 자카리 올키윅츠(20·버뱅크 거주)가 지난 10년간 응시자 56만9,000여명중 처음으로 모든 문제를 맞췄다. 전국적으로도 그는 고교자격 검정고시에서 6번째 만점 취득자로 기록됐다. 지난해까지 전국을 통틀어 총 5명이 고교졸업 자격시험에서 만점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키윅츠는 고교 재학 때 무릎 수술이 필요한 노령의 부친 간호에 좀더 많은 시간을 쓰기 위해 버뱅크 고교로 전학하여 야간 클래스까지 택했다. 그러나 24시간 간호가 필요한 아버지를 위해서 고교 중퇴라는 결단을 내렸고 3년 후인 올해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올키윅츠는 현재 에스콘디도에 소재한 팔로마 칼리지에 재학중이며 장래희망은 컴퓨터 디자인 회사를 창업,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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