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지난 14일 2004년 인신매매 보고서를 발표하며 캐나다를 통해 한국 인신매매 단체가 한인들을 미국으로 밀입국시키고 있다며 캐나다가 한국과 맺은 비자면제 협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존 밀러 인신매매 감시단속국장은 “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인신매매 되는 한국인들이 있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몇몇 국가들에 대해서도 비자면제 협정을 제고해 줄 것을 이번 보고서에서 제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과 함께 벌이고 있는 캐나다의 인신매매 단속활동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24일 토론토 선지에 따르면 캐나다 당국은 한국에 대해 비자 요청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의 허거티 슐디스 직원은 “비자를 요구하고 말고는 캐나다 연방정부 권한”이라며 “캐나다 당국은 부적격자의 입국을 막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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