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하원의원 9명이 오는 11월2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가 플로리다주의 결과에 좌우됐던 지난 2000년 대선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 유엔에 선거감시단 파견을 요청했다. 유엔 선거감시단 요청에 앞장선 플로리다 출신의 에디 버니스 존슨 의원은 성명을 통해 4년 전 플로리다주의 대선 절차를 떠올리면서 흑인의원 4명과 히스패닉 계통의 1명 등 의원 9명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보증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버니스 의원은 “유엔 감시단 파견 요청은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신시키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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