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 시인이 첫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에 이어 두 번 째 시집 ‘내 안의 바다’를 출간하였다. ’행복이라는 섬’등 1백20여편의 시가 게재되어 있는 이번 시집에는 시인의 풍부한 감수성으로 시를 통한 시의 바다를 펼쳐내고 있다. 시인은 산고를 경험하면서 살아가며 동시에 시를 잉태하고 산출하는 자들이라고 말한 이양우 시인은 홍시인의 시집에 대해 ‘멀리 고국을 그리는 섬 여인 같은 나그네적 상상력이 시로 승화, 꿈틀거리고 있다고 평했다.
’시마을’, ‘한맥문학’등으로 등단한 바 있는 홍 시인은 현재 세계 한민족 작가협회 회원, 샌프란시스코 한국문학인협회 시분과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베이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시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싸인회는 7월 24일(토, 2시pm-5시pm) 산호세 서울문고(구 종교서관)에서 가질 예정이며 연락은 (408)257-96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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