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원이었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아들 론 레이건(46)이 이번달 말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당에 소속되지는 않았으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비판자인 론 레이건이 이번 연설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라디오 방송의 정치평론가로 일하고 있는 론 레이건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부시 행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기 때문에 민주당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레이건은 “민주당 전국위원회로부터 2주전 연락을 받았고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도 전화로 얘기를 나눴다”며 “특정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투표는 케리 후보에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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