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납치 피해자 소가 히토미의 남편인 미군 탈영병 찰스 젠킨스(사진)가 군당국에 의해 처벌받을까 “두렵지만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를 믿고 싶다”고 말해 일본으로 오라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그러나 북한에서 태어난 두 딸은 일본행에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젠킨스는 주한미군 복무중 지난 1965년 월북했으며 소가는 1978년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됐다가 가족을 남겨둔 채 1년9개월 전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최근 자카르타에서 가족상봉을 한 후 함께 머물며 거취를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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