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행복을 다시 찾게 해주는 것이 저의 목회관입니다.
이영상(49) 목사는 자신의 삶의 체험을 통해 인간과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되면 모두 해결된다고 강조한다. 이 목사는 1983년 도미해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교장 장영춘 박사)를 졸업한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롱아일랜드제일장로교회(정홍권 목사)와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 부목사를 역임한 후 25일 뉴욕중앙산정현교회에서 담임목사 위임을 받는다.
성도를 섬기며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에베소서 4장12절 내용을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 중의 하나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를 가꾸어 가게 하는 것이 자신의 목회 비전이라며 부임하는 뉴욕중앙산정현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열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힌다.
이 목사는 부인 김석금(46)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찬영(20)과 딸 지혜(17)를 두고 있으며 현재 리틀넥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뉴욕중앙산정현교회(718-428-3034)는 오는 25일 오후6시 동 교회를 1986년 창립한 후 목회 해 온 홍대윤(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증경회장)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이영상 목사 위임목사 예배를 갖는다.
<김명욱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