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 걸 목사)는 김홍도(서울 금란교회 당회장)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1일 오전 10시30분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시는 목회를 통해 더욱 열심히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세미나는 이병준(교협 협동총무) 목사의 사회, 김남곤(뉴욕할렐루야감리교회) 목사의 기도, 허 걸 목사의 인사, 김홍도 목사의 말씀증거, 김홍석(교협 서기) 목사의 광고, 양희철(교협 증경회장)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고 세미나 후 오찬으로 이어졌다.
허 걸 목사는 순서를 맡아준 목사님들과 말씀을 전해주신 김홍도 목사님, 세미나 장소와 점심을 준비해 주신 뉴욕장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미나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 목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홍도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목회자는 성령과 악령을 알고 체험해야 한다. 악령 즉, 사탄의 역사는 교회를 대적한다. 사탄은 나타나지를 않고 교묘히 숨어 성장하는 교회를 방해하고 훼손시킨다.
악령은 사람들을 유혹해 하나님의 사업을 막는다. 사람이 사탄으로 역사 할 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신이 영광 받으려한다며 사탄의 특징은 잔인하다. 히틀러는 사탄의 대표적 예다.
히틀러는 악령을 받은 자로 유대인 600여 만 명을 죽였다. 테러를 일삼는 테러리스트들도 악령이 역사하는 것이다. 공산주의도 악령의 역사다. 공산주의자인 레닌, 스탈린, 김일성, 김정일 모두 다 사탄의 무리들이다. 현재 남한은 간첩으로 활동했던 자를 민주인사라고 할 정도로 흑암이 덮여져가고 있다. 한국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