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안보보좌관을 지낸 샌디 버거(사진)가 국가기록보관소에서 테러관련 정부 비밀문서를 절취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연방수사국(FBI)은 버거가 국가기록보관소에 문서를 돌려준 후인 올해 초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버거 전 보좌관의 자택과 사무실을 수색했다. 버거는 9.11 테러조사위원회에 제출할 문서를 열람하다 이중 일부를 빼냈으나 국가기록보관소측이 일부 문서가 없어졌다고 하기에 부주의로 유실된 한 두건의 문건을 제외한 나머지 문서를 모두 돌려주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국가기록보관소는 1999년 12월의 밀레니엄 행사기간에 알 카에다의 테러위협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담은 민감함 보고서 초안들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버거에 대한 기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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