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늘교회.‘가정교회 축제’개최
강사 김재정목사
30일-8월 1일.

산 라몬 소재 새하늘교회(담임 이원규목사)는 ‘가정교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집회의 강사는 김재정목사. 강사인 김목사는 전통적인 예배와 구역중심에서 한계를 느끼고 6년전에 가정교회로 전환한 목회자이다.
가정교회는 평신도가 지도자가 되어 가정에서 6-12명이 매주일 한번 이상 모이는
지역 교회의 직능을 다하는 공동체로 예배/교육/친교/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원규목사는 “가정교회는 성서적인 모델로서 초대교회에서 그 뿌리를 찾고 있을 뿐
아니라, 20세기에서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실제 예로 중국의 처소 교회가 모택동의 문화
혁명이후로 선교사가 없는 가정교회를 통해 기독교인이 8-10배이상 증가한 사실을 제시했다.
가정교회는 처음 교회 오기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불신자들을 전도할 때, 먼저 가정교회를 통해서 인도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 교인들이 사는 삶이 “괜찮다”하는 것을 느낄 때,
스스로 나오게 되는 통로가 된다.
이번 집회는 30일(금, 저녁): [교회의 사명], 목녀 간증
31일(토, 새벽): [승리의 비결]
31일(토, 저녁): [행복한 신앙], 목자 간증
8월 1일(일, 아침): 본문:요한복음 6:1-13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 목자
간증 1일(일, 오후): 본문:고전 13:1-13 [사랑의 공동체], 목녀 간증으로 열린다.
새하늘교회는 2001년 4월 산 라몬지역에서 시작한 교회이다.
교회 주소. 20801 San Ramon Valley Blvd San Ramon, CA 94583
연락처: 이원규 목사 925-989-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