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와 이웃섬간을 운항하는 크루즈 여객선의 옵션이 내년부터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NCL사는 올 7월부터 운항하고 있는 크루즈 ‘프라이드 오브 알로하’호에 이어 내년 7월부터는 두번째 크루즈인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를 운항할 것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NCL사는 주 7회 호놀룰루와 이웃섬간을 운항하고 있는 ‘프라이드 오브 알로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내년에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가 취항을 하게 되면 출발과 도착이 모두 호놀룰루인 현재 스케줄에서 벗어나 호놀룰루 이외의 마우이 카훌루이도 모항으로 삼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3일이나 4일간의 일정으로 하와이의 여러 섬에 정박하면서 관광할 수 있는 스케줄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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