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교생들이 20명중 1명꼴로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학교를 결석했다고 질병통제예방국(CDC)이 29일 발표했다. CDC는 1만명 이상의 공립 및 사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2003년 고교생들의 5.4%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최소 1일 이상 결석했다며 이는 1993년의 4.4%에서 증가한 것으로 지난 10년 사이 교내폭력 사례는 실제로 감소했으나 학생 및 학부모들의 우려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학교 싸움에 개입된 적이 있는 학생은 33%로 1991년의 42.5%에서 감소했고 교내에서 무기를 휴대한 적이 있었다는 학생도 6%로 1993년의 11.8%에서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교내에서 무기로 위협을 당하거나 부상한 학생은 11명중 1명꼴로 나타나 1993년에는 14명중 1명이 같은 상황에 있었던 것에 비해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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