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미국 뉴욕행 한국 국적기에 폭발물이 실렸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해당 항공기가 보안검색을 위해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인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께 뉴욕 JFK국제공항에 중년남성이 전화를 걸어 “오전 11시 인천에서 뉴욕으로 떠난 한국 모 항공사 여객기에 폭발물을 가진 여자가 탔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공항측이 국내 항공사로 이를 알렸다. 해당 항공기는 연락을 받고 보안검색을 위해 앵커리지 공항으로 긴급 회항, 착륙했다. 항공기는 기내 검색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뉴욕으로 다시 출발, 당초 예정보다 6시간 30분 가량 늦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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