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피아니스트 알렉스 정(17, 사진)군이 8월21일 오후3시 아케디아 도서관 음악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날 독주회에서 정군은 베토벤의 소나타, 쇼팽의 발라드,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홍옥자씨에게 사사받은 그는 MTAC 청소년 협주곡 대회에서 입상해 부상으로 2002년 라미라다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이외에 그는 또 SYMF 음악 경연대회를 비롯해 여러 콩쿠르에서 수차례에 걸쳐서 입상한 바 있다. (626)25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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