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국은 지난 3일 호놀룰루시에 서한을 보내 12일에 열릴 환경위원회의 공청회때까지 알라와이 블러버드의 공사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국은 서한을 통해 이번 공사를 둘러싼 환경문제에 대해 공정한 검토를 해보아야 한다며 시당국이 공사를 잠정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6일 현재 시당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과 도로주변에 나무를 심는 미화공사로 총 2백40만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올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환경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주오피스타워에서 주민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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