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고속도로에 걸쳐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률이 1966년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먼 미네타 연방교통장관은 10일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4만2,643명이 사망, 전년에 비해 362명이 감소했으며 289만명이 부상을 당했으나 역시 전년에서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특히 사망률은 1,000만 주행마일당 1.48명으로 감소해 이같은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66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관계자들은 지난해 전체 주행마일이 전년보다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사망자수가 줄어든 것은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한편 안전벨트 사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오토바이 사망자는 작년 3,661명으로 12% 증가, 6년 연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국 27개 주에서 줄어들었으나 캘리포니아의 경우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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