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국의 상황을 보면 암세포가 서서히 나라 전체에 퍼지고 있는 느낌이다. 한국 경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전 정부에서 햇볕정책을 써서 이북에 돈을 퍼다 주었는데 그 결과 현대는 거의 망했고 그 사주도 속상해서 죽고 아들은 자살하였다. 한 가문을 몰락시킨 것이다. 햇볕을 쪼여주어도 햇볕의 따스함만 받아먹고 그 따스함을 밑천 삼아 남한 공격 준비만 더 하는 것이 공산주의자의 본질이다.
공산주의자의 적화통일 망상은 변치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이 죽게 되므로. 이북과의 전쟁 확률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이쪽에서 원칙을 가지고, 정상적인 마음을 가지고 안 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한편 지금 한국의 상황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 더 돈 달라고 데모하고 서민은 죽겠다고 아우성인 지경에 있다. 한국의 경제는 노조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노동자가 잘 사는 것을 누가 마다하겠는가. 우리 모두가 노동자인데. 문제는 그들이 나라야 망하건 말건 자기 배만 불리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은 노 아무개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지만(그 땐 임금이 일년에 40% 이상씩 뛰었다) 결정적인 것은 전 정부 때부터다. IMF 이후 기업구조 조정하면서 노동자는 해고하지 말라, 돈도 많이 줘라, 수출은 더 하라고 했으니 그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노동자 표를 의식했겠지. 국가야 망하더라도 집권만 하고 보면 그만이었을 터이니까. 지금 한국 노동자의 평균 임금은 국민소득이 2만달러가 넘는 나라보다 더 많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노동자들도 할 말은 있을 것이다. 정치하는 인간들이 다 도둑질 해 먹으니 우리도 억울하니 우리도 좀 먹고 살자하는 것이 그 핵심인 것으로 알고 있다.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아직도 뭔가를 모르는 듯하니 내가 조언을 할까 한다. 당적을 버리고 오로지 나라의 일에만 하루종일 매달리라고. 그런 후 지구당 없애고 국회의원 수는 100명으로 줄이고 도둑질, 탈세, 나쁜 짓 하는 사람들 요절내라고. 이는 대처 전 영국 수상이 위기에서 했던 방법이다.
김륭웅/공학박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