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 US’(AladdinUS.com·대표 이형열)가 무료 배송 범위를 크게 확대한다. 알라딘 US는 지난달 31일 “500달러 이상의 주문에 대해서 제공하던 무료 배송 서비스를 9월부터 99달러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알라딘 US 고객의 약 30%가 배송료를 면제받을 것으로 보인다. 액수 기준으로는 전체 주문의 절반에 해당된다. 이형열 대표는 “알라딘 US가 미주 최대 한국 책 서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준 한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실시 시점을 한국 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개학 시즌에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알라딘 US는 뉴욕에 고객서비스센터(888-880-8622)를 개설했다. 업무시간은 동부시간 기준 오전 9시~오후 6시. 이 업체 고객의 약 절반은 동부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다. 문의 (213)389-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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