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지역에서 문필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란 씨(SF 한문협 홍보분과 위원장)가 현대수필에 등단했다. 김씨는 동지 2004년 가을호에 ‘희망을 조명삼아’등 3편의 작품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대 수필은 심사평에서 한편의 연극보다 더 극적인 우리 인생의 단면을 말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상의 깊이를 통해 작가가 아니고서는 보지 못하는 신선감을 느끼게 한다고 평했다.
김영란씨는 탁월한 직관력과 문학적 감각으로 다양한 소재의 글들을 써왔으며, 위트와 기지 그리고 메시지 있는 수필을 통해 독자들에게 어필해 왔다. 김씨는 SF 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샌프란시스코 이민 백주년 초기 이민사 전반 50년을 정리하였고 현재 ‘선데이 교차로’에 고정 칼럼을 게재해 오고 있다. 문의 (408)371-3800, (510)689-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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