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축구 지도자 겸 선수를 키울 달라스 유소년 축구교실이 18일 저녁 11111 쉐이드 트레일 한 사무실에서 임문한 축구원로를 비롯 김영복 축구협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개원했다. 멕시코 국경에 가까웁고 다민족 축구인들이 많은 달라스 에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키울 지도자는 김명배씨, 또 축구인으로서 이들의 후원을 자청한 정용운 후원회장은 사재를 또는 박봉을 털어서라도 이들 꿈나무들을 키울 각오가 대단하다. 이날 이자리에 참석, 이들의 시작을 격려한 김영복축구협회장은 “명실상부 있어야될 축구교실이 개원해 기쁘다”며 “선술서도 손색이 없는 김명배 지도자놔 후원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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