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회영사 업무는 16일 마련
▶ 페닌슐라한인회, 우승팀에 한국일보배
페닌슐라지역 순회영사 업무가 내달 16일, 한인체육대회가 17일 개최 된다.
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정종영)는 지난 15일 긴급 임원회를 회장 자택에서 열고 순회영사 업무와 한인 체육대회 일저을 확정했다.
순회영사 업무는 타이드 워터 한인회와 공동으로 정 치과 사무실에서 오후 1시-4시에 있게 되며 영사 업무 후 최종구 신임 워싱턴 총영사 환영회가 마련된다.
17일(일)의 체육대회는 8.15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가 허리케인으로 취소됨에 따라 개최되는 것.그러나 일요일인 관계로 교인들의 참석이 저조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 일단 교역자협의회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체육대회는 윌리암스버그, 뉴폿 뉴스 지역과 요조 카운티, 햄톤 지역을 2개 팀으로 나누어 각종목 마다 점수제로 하여 우승팀에게 한국일보사가 제공하는 우승컵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회보장 제도, 한인들에게 필요한 법률 세미나를 10월말과 11월초에 실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항을 준비, 날짜와 장소를 추후 공고하기로 했다.
또한 법인 등록 서류 준비 점검과 6월부터 9월까지 수입, 지출 명세서 발표, 대민 봉사센터에 접수 처리된 10건의 사항 설명도 있었다.
<박병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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