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 여성 - 나불루스 팔레스타인 난민촌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22일 예루살렘에서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해 18명의 이스라엘인 사상자를 낸 자이나브 아부 살렘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여성은 자이나브의 숙모이다.
가을 의식 - 아이오와시티의 한 과수원에서 어린이들이 오래된 과일 압축기를 이용해 사과 주스를 만들고 있다. 사과 주스 만들기는 가을의 의식이다.
신규 시민 - 아이오와주의 디모인에 거주하는 에스트렐라 크로프가 22일 귀화선서를 마친 후 소형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몸짱 옷짱 - 영국의 한 모델이 런던의 한 패션쇼에서 제스퍼 콘랜이 디자인한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링컨 닮았네” - 어릿광대 반조 잭이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요란스런 복장을 차려 입은 채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아비규환 - 허리케인 ‘진’이 할퀴고 간 아이티의 고나이베스에서 친척들이 나서 숨진 일가의 시체를 치우고 있다. 허리케인 진으로 아이티에서는 700여명이 사망했으며 1,000여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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