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건강박사 황수관 장로는 달라스에서 가진 3일간 집회에서 예수 건강을 강조했다.
즉 예수 잘 믿고 즐겁게 사는 것이다. 즐겁게 사는 것이란 웃으며 사는 것이고 웃으면 선하고 착하고 겸손해 진다는 지론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는 성경의 진리를 통해 신바람 건강에 대해 전도집회를 이끈 황수관 장로는 마음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뻐해야 된다는 것이다. 신바람이란 말 그대로 신(성령)이 일으키신 바람이다.
그러기에 신바람이 나면 모든 것이 즐거워 건강해 진다. 건강해지면 모든 생활에 마음에 여유가 있게되고 모든 것에 감사함으로 살게돼 신바람 나는 전도를 하게된다는 3단 논법적인 해석이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집회를 통해 “잘먹고, 잘 자고, 잘 운동하라.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이 말을 주제로 전도집회를 이끈 그는 3일간의 강행군에도 끄떡없이 그 자신의 건강을 유지해 가면서 신바람 나는 전도를 했다. 그가 말하는 기독교에 진리는 “기독교는 건강에 종교이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육과 영은 하나이며 육신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해지고 심령 또한 건강해져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러기에 건강을 등한시하면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것이 된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달라스 세계선교교회(담임 : 신인훈 목사)에서 가진 마지막 전도집회에서 창원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특별 방문‘예수님 사랑해요’ ‘아리랑’ ‘해피 데이’ 등 3곡을 선사, 추석을 앞둔 동포들의 향수를 달랬다. 극동방송팀은 오는 30일 플로리다 주 템파에서 공연하기 위해 달라스를 경유, 템파로 출발하려 했으나 허리케인 ‘진’의 내습으로 템파행 항공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달라스에 머물게 됐다. 황수관 장로가 전도집회를 이끌고 있는 중이란 소식을 듣고 출연하게 됐다. 60여명의 창원극동방송 어린이 단원들은 오는 1일-3일은 덴버에서, 5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을 갖는다.
오는 11∼13일 경기도 양수리 수양관에서 ‘신바람 전인치유 세미나’를 여는 황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신앙과 건강에 대해 전도할 예정이다.
60세를 바라보는 황 박사의 건강 비결은 ‘재미나게 사는 것’이다. 그는 “자정 이전에 반드시 자고 기본적으로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면서도 “아침에 일어나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만나는 사람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게 해달라고 매일 매시간 기도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사는 게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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