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찬양비전성회로 성도들에게 영적 각성을 일깨웠던 그레이스 임마누엘 교회는 소련·중국·몽골·북한 등 선교사 파견이 불가능했던 곳의 주민에게 복음전파라는 특수 목적을 위해 설립된 극동방송 중보 기도를 담당하고 있는 김창배 목사(영광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빙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말씀을 통한 비전성회를 개최했다.
24일 1회, 25일 3회, 26일 2회 등 총 5회에 걸쳐 말씀을 전한 김창배 목사는 첫날 영적 자기검진이란 제목으로 현재 나의 믿음이 어디에 와 있는가를 진단하는 시간을 갖고 25일에는 4대각성, 무한한 능력, 새것 등의 제목으로 자기를 깨닫고 무한한 능력을 주시는 주님께 자기죄를 고함으로써 거듭난 새 삶을 사는 것에 대해 전했다.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오직 나의 신으로, 큰 용사여 등의 제목을 통해 나와함께 계시는 이는 오직 나의 주관자이신 주 여호와이심을 증거 했다.
김창배 목사는 안디옥 세계선교회 이사장,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2007년 부흥대책 준비위원장, 한국기독교 총연맹 국제위원회 부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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