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한 시장, LA천막집회 55돌 행사장서 밝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LA천막집회 55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실제 행사가 열렸던 다운타운 워싱턴 스트릿과 힐스트릿이 만나는 캔버스성당 앞에서 거행됐다.
제임스 한 LA시장과 마이클 안토니오비치 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주요 정부인사와 래리 터너 빌리 그레이엄 크루세이드 책임자, 조병철 사무총장, 이성도 협동사무총장, 이정근 상임대회장 등 한인대회 관계자를 포함한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949년 그레이엄 천막전도집회의 55주년을 맞아 앞으로 9월25일을 빌리 그레이엄 크루세이드 데이로 선포하고 이어 오는 11월 패사디나에서 다시 열릴 LA 전도대집회 임원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임스 한 LA시장은 “앞으로 55일 후에 다시 열리게 될 LA 전도대회는 현재 우리 LA시에 내재한 사회·가정·인종 등과 관련된 제반문제에 영적 해결을 제시해 줄 것을 확신한다”며 “시정부와 카운티정부는 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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