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인 (주)비아이지앤 미주총판이 면역력 증가 및 항암효과에 탁월한 상황버섯을 주요 제품으로 지난 8월 초 로렌스빌 지역에 새로이 개업한 이레 무료시식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상황버섯 홍보에 ‘열심’을 내고있다.
(주)비아이지앤는 현재 시판중인 현미 상황버섯 개발로 지난 2002년 바이오 벤처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국산신기술인정인 KT 마크를 획득하는 등 효능과 품질에 있어 정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이틀동안 롯데식품점에서 개최된 (주)비아이지앤 미주총판 주최 무료시식회에는 한인 및 외국인들 100여 명이 시식행사에 참여해 현미 상황버섯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임록우 (주)비아이지앤 미주총판 부사장은 현미 상황버섯에는 면역력 강화와 항암효과를 유발하는 다당체 성분이 기존 상황버섯보다 무려 60배가 많아 그 효과가 탁월하다며 그러나 유명한 만큼 효과가 없는 중국산이나 캄보디아산 등의 유사품에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설명했다.
(주)비아이지앤 미주총판은 오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서울플라자 내 201호 발아현미생식 사무실에서 또 한번의 무료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678-377-6997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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