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역자 협의회 10월 모임이 4일 오전 11시 영락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심수영(애틀랜타 새교회)·유희동(애틀랜타 성경대학)목사, 최다니엘 사관(애틀랜타 구세군교회) 등이 새회원으로 등록됐으며 ‘기독교 윤리와 현대목회’라는 주제로 장석민 목사가 강연을 했다. 장 목사는 기독교 윤리란 예수님의 윤리를 말하는 것으로 그 핵심은 하나님 나라에 있다며 특징으로 초월적, 종말론적, 역설적, 박애적인 윤리를 꼽았다.
장 목사는 한인 목회자들이 민족·역사·윤리의식을 굳건히 하고 영성개발과 윤리훈련에 힘써야 한다며 기독교 문화를 창조하고 실질생활을 고민할 수 있는 균형감각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애틀랜타 교역자 협의회는 내달 ‘친목의 밤’행사를 열고 2004년 한해를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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