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끼를 먹어라 - 끼니 순서대로 쓰러진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세 끼를 먹도록 되어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 가보아도 대부분 세끼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옛날에 교통이 불편할 때는 미국 사람이 몇 끼 먹는지, 영국 사람이 몇 끼 먹는지, 아프리카 사람이 몇 끼 먹는지 아무도 몰랐다.
그런데 교통수단의 발달로 세계 여러 나라가 지구촌 한 가족이 되면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세 끼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이미 하루 세 끼 식사를 강조하고 있다.
“하루에 두 끼 먹는 사람이 계속 두 끼를 먹게 되면 두 끼 환경에 적응이 되고 계속 두 끼를 먹다가 한 끼 더 먹게 되면 몸에 부담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하루에 한 끼 먹는 사람이 계속 한 끼를 먹으면 거기에 적응이 되고 계속 한 끼를 먹다가 한 끼 더 먹게 되면 부담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만약에 어떤 질병이 찾아오게 되면 제일 먼저 쓰러지는 사람이 한 끼 먹는 사람이고, 그 다음 두 끼 먹는 사람이 쓰러진다. 그러나 세 끼를 잘 찾아 먹는 사람은 스스로 생존하는 능력인 자생력이 강해져서 질병이 찾아와도 능히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아침 먹은 에너지가 점심때까지 이용되고, 점심 먹은 에너지가 저녁때까지 이용되고, 저녁먹은 에너지가 밤에 잘 때 이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세 끼를 먹어야 한다. 한 끼라도 거르면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된다.
농촌에서 일하는 일꾼은 아침 먹은 에너지가 점심 전에 떨어지기 때문에 새참을 먹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육체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점심과 저녁 사이도 새참을 먹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루 세 끼를 거르지 않고 잘 찾아 먹는 지혜를 가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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