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현재 테러리스트와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 9.11참사를 일으킨 극악한 알카에다 잔당과 후세인 정권에서 훈련받은 극단주의자들과 대항해 미국의 젊은 애국자인 군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싸우고 있다.
부시대통령도 얼마나 안타까울까. 미군 장병들이 빨리 잔당을 소탕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서 평화로운 마음으로 군 생활을 하길 바랄 것이다. 어떤 전쟁이든 많은 희생이 따른다. 그들의 희생의 대가로 우리는 후방에서 일하며 편한 생활하고 있다.
어떤 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부시 때문에 많은 젊은 병사들이 죽어간다고. 정말 어처구니없는 말이다. 한국 전쟁 때 많은 미국 군인들이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싸우다 희생됐는데 그 희생된 병사들이 그저 트루먼 대통령 때문에 나가 싸워서 희생되었단 말인가. 독재자 김일성과 스탈린이 일으킨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을 모르느냐 말이다.
미국은 현재도 앞으로도 강력한 지도력과 결단력을 가진 대통령이 필요하다. 바로 그가 부시 대통령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북한의 김정일은 이번에야말로 잘 선택 해야한다. 한국의 노무현 정권에도 당부하고싶다. 이번에 한미 동맹을 강화하지 않으면 북과 동반 파멸될 것이라고 말이다.
최 사이먼
납북자 및 국군포로
송환 촉구 LA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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