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대회 기도모임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남가주 한인대회(대회장 박희민)는 지난 달 30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40여명의 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성가대 동원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오는 11월18~21일 패사디나 로즈보울에서 열리는 빌리 그레이엄 LA 전도대집회에 동원될 총 8,000명 성가대원 가운데 2,000명의 한인 동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인대회측은 남가주 온 한인 교회가 참여하는 성가대가 되길 바란다며 125만명이 모였던 서울집회의 ‘불길이 다시 한번 솟아오르게 하소서’를 한인대회의 표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성가대 모임일정은
▲LA 지역 11월2일 오후 7시30분 나성영락교회
▲OC 지역 11월1일 오후 7시30분 남가주 사랑의 교회
▲사우스베이 지역 11월4일 오후 7시30분 토랜스 제일장로교회에서 각각 있으며
▲성가대 지휘자 회의가 9일 정오 JJ 그랜드 호텔
▲11월7일 로즈보울 대회장에서 성가대 리허설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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