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한인여성골프협회 10월 정기토너먼트
애틀랜타한인여성골프협회 주최 10월 정기토너먼트가 지난 3일 오후 에머럴드포인트 골프코스에서 개최돼 노정원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또한 협회에 의해 한엔지씨가 올해의 골프여왕으로 선정됐다.
올해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이날 경기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속에 진행된 가운데 노정원 회원이 총 76타를 획득,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애틀랜타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이미쉘)는 3일 저녁 서울가든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2004년 한해동안 치른 총 4개의 정기 토너먼트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3개 경기를 합산, 평균 14타를 친 한엔지 회원을 올해의 골프여왕으로 선정해 트로피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의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노정원 ▲그로스 챔피언: B조- 염화자, C조- 이해경 ▲1st low net챔피언: A조-허화선, B조-천말혜, C조-이선옥 ▲2nd low net 챔피언: A조-한엔지, B조-최은화 C조-노희숙 ▲보기상: 정인숙 ▲인내상: 송철주 ▲골프여왕: 한엔지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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