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아이지엔유에스 주최 상황버섯 무료 시식회 경품행사가 지난 2일 오후 인터내셔널플라자 내 발아현미생식판매처에서 개최돼 80명의 참가자 중 이지순씨가 1등을 수상, 현미 상황버섯과 참곡칼슘 등 총 130여 달러 상당의 경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무료시식회와 경품행사를 주최한 (주)비아이지엔유에스(대표 심혜숙)는 탁월한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을 미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지난 8월 한국본사로부터 미주총판권 계약을 성사시키고 현재 한인 및 외국인들을 상대로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

(주)비아이지엔유에스 임록우 부사장은 지난 8월 이후 계속해서 상황버섯 판촉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한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무료시식회 경품행사를 기획하게됐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임 부사장은 무료시식회에 한인들의 참여가 많아 오는 9, 10일 뉴코아 수퍼마켓에서 또 다시 무료시식회를 열 계획임으로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개최한 경품행사 추첨결과는 다음과 같다.

▲1등: 이지순(현미 상황버섯, 참곡칼슘) ▲2등: 염광진, 최정상(현미 상황버섯) ▲3등: 심미란, 김성길, 오덕근(발아생식) ▲4등: 오은주, 장성숙, 한성희(참곡칼슘) ▲아차상: 이세실리아, 박천기, 심남현, 조성혜(발아쌀) 등이다. <김선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