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전지현이 12일 자신의 결혼설을 보도한 모 통신사와 해당 기자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전지현은 법무법인 신우를 통해 제출한 소장에서 “소속사 대표와의 결혼이라는 허위 보도로 인해 사회적 파장과 정신적 피해가 막대한 만큼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소송대리인 신우의 표종록 변호사는 13일 스투와의 통화에서 “사생활 침해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1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며 “시간이 촉박해 일단 일부 청구했으며 추후 구체적인 입증을 통해 손해배상액을 더 청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지현은 지난 9월30일 피고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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