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시니어골프협회는 지난 10일 청소년센터를 초청, 1천달러를 기증한 자리에서 향후 애틀랜타 지역 내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인시니어골프협회(회장 정태진)주최 10월 정기대회가 지난 10일 체로키런골프코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협회는 이날 대회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과 그 외 경기 출전자들로부터 전달받은 기금을 모두합친 1천 달러를 청소년센터 임현춘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1천달러 기증과 관련해 청소년센터 임현춘 이사장은 얼마 전 여성골프협회(회장 이미쉘)가 전달한 기금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제 1회 약물남용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며 이번 기금은 오는 24일 한인회관에서 개최 예정인 제 2회 약물남용 세미나를 위해 요긴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용수산에서 열린 경기 시상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염규현 ▲시니어부: 우승-황성준, 준우승-이유길, 3등-최석정, 근접-김영규, ▲수퍼시니어부: 우승-권왈경, 준우승-박영남, 3등-서석봉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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