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 학생수가 2년 연속 감소하면서 학생당 주정부 지원금도 덩달아 삭감돼 교사 해고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고 LA타임스가 지난 14일자로 보도했다. 신문은 또 이같은 학생 감소 추세는 캘리포니아 전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불확실한 경기전망, 출산율 감소, 주택가격 상승 등에 따른 탈 캘리포니아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고 분석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내 두 번째로 큰 LA통합교육구의 금년 등록 학생 수는 71만8,334명으로 지난해보다 4,961명이 줄어들었으며 이에 따른 주정부 지원금 2,200만 달러가 삭감 됐다. 학생수 감소는 초등학교에서 무려 1만935명에 달했고 중·고등학교는 오히려 2,367명이 늘었다. 신문은 학생수가 줄어들면 주정부 지원이 그만큼 삭감돼 12명의 교사가 자리를 잃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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