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한인 노인들을 위한 푸드뱅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주말 한인봉사센터를 방문한다. 김성엽 총영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사 5명 전원이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푸드뱅크에서 구매해온 음식물 등 생필품을 400명 분량에 맞게 포장해 배포하기 쉽도록 차곡차곡 쌓아두는 업무를 돕게 된다. 한인봉사센터측은 총영사가 먼저 관심이 갖고 연락을 취해왔다며 일손이 절실한 이때 영사관의 선행이 다른 동포단체장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재원 기자>
love@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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