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Living Worship Concert’ 행사에
북미주 지역 내 25명의 전문 뮤지션들을 포함, 캐나다 어린이합창단, CCM 유명가수인 손예진, 김은정씨 등 수준있는 음악인들에 의한 대형 콘서트 ‘2004 Living Worship Concert’가 오는 23일 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현재 한국과 캐나다, 그 외 미국 전역에서 음악활동중인 지노 박씨가 대표로 있는 리빙워십미니스트리가 주관하며 애틀랜타교회협의회와 크리스찬타임즈가 공동 협찬하는 가운데 보스턴 버클리음대 재즈전공자들을 비롯해 맨하탄 뉴스쿨 재즈 팀, 그 외 CCM 부문 가수 및 진철민 테너 등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2004 Living Worship Concert’행사는 지금까지 캐나다, 노스케롤라이나 지역을 방문, 순회공연을 마친 가운데 오는 23일 저녁 7시 1,400석이 마련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총 150여 명의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서게된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리빙워십미니스트리 대표 지노 박 찬양선교사는 애틀랜타를 포함해 미국 전 지역 내 한인타운에는 수많은 한인 1.5세 및 2세들이 있지만 정작 이들이 함께할 문화이벤트가 없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고 설명했다.
박 선교사는 특히 한인자녀들의 소유하고 있는 문화의 수준이 너무 뒤떨어져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한인자녀들에게 맞는 문화를 새로 보급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역할을 제공하게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현재 리빙워십미니스트리는 후원자 및 동역 자들을 찾고 있다. 문의: 770-277-6387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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