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 2명으로 시작해 현재 200여명 직원으로 올해 약 470 밀리언 달러 매출성과를 눈앞에 둔 인피닛 에너지(Infinite Energy)사가 조지아 지역 내 가장 저렴한 개스가격 제공을 무기로 적극적 한인 공략에 나서 화제다.
인피닛 에너지는 올해 들어 배럴 당 유가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개스가격 또한 이에 영향을 받아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조지아내추럴, 쉘, 서던컴퍼니, 스캐나, 등 조지아 내 손꼽히는 굴지 개스회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고수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피닛 에너지가 최초로 설립된 플로리다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7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피닛 에너지 허정훈(제이 허) 아시안 담당 매니저는 그동안 인피닛 에너지가 상업용 개스에 중점을 둬왔으나 올해부터 개인용 개스로 눈을 돌린 가운데 현재 아시안 마켓을 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허 매니저는 또 인피닛 에너지는 타 업체들과 달리 세일즈맨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계약을 성사하기 때문에 가격인상 요인을 줄여 가격면에서 좋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 겨울 비싼 난방비가 걱정되는 한인들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고객들의 경우 아시안 담당자인 허정훈 매니저를 통할 경우, 현 시가에서 더 많은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770-690-6528(허정훈 아시안 담당 매니저)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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