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세탁협회, 킹·피어스 카운티 업소들 대상
현재 150여 업소 지정…3 스타도 재 갱신 가능
워싱턴주 한인 세탁인협회(회장 이희갑)가 10월말부터 킹 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 지역에서 환경 모범업소(인바이로 스타)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4년전 시작된 환경모범 업소 지정 프로그램을 위해 한인 세탁협회는 현재까지 킹·피어스·스노호미시 카운지 지역에서 150여 개 한인업소의 가입을 도왔다.
이희갑 회장은 올해부터 다시 킹 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 지역의 한인 세탁업소에게 이 프로그램을 홍보,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업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열린 프로그램 킥오프 파티에는 린지 스펜서 피어스 카운티 보건국 환경담당관과 미셸 리벤도스키 퓨젯 사운드 공기정화국 한인 담당관도 참석했다.
이 회장은 자발적 프로그램인 인바이로 스타를 통해 작년까지 3개의 별만 취득한 업소들도 이번 기회에 더 많은 별을 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탁협회는 최근 퍼크 찌꺼기를 수거해 가는 세이프티 클린사 트럭 운전자들이 부당한 요금이나 수거 거부, 선불 요구 등 횡포를 부리는 사태가 있다며 피해자들은 즉시 협회(425-260-1254)로 신고해 줄 것을 요망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