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가 미 전국에서 사업을 하기에 제일 좋은 주로 선택됐다.
사이트 셀렉션 메거진 최근호에서 “텍사스주가 지난 3년간 사업하기로 가장 좋은 노스 캐롤라이나주를 제치고 수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사업확장, 또는 사업지 재 선정 등에서 가장 좋은 장소라는 평가이다.
이와 관련 릭 페리 주지사는 “텍사스 주가 직업창출을 위한 환경이 여타 주 보다 좋고 첨단 경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제발전으로 인해 주민들이
더 많은 봉급을 수령하고 직업이 창출되고, 이에 따른 주 세금수입이 더 많아짐으로써 교육, 건강, 교통 등에 더 많이 투입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 셀럭트 매거진은 텍사스주의 직업창출은 더 이상의 비밀병기가 아니라며 지난 2003년 텍사스 기업기금 2억9,500만 달러 가운데 1억8,100만 달러가 텍사스 기업자금으로 설정됐고 1만4,000여 새로운 직업이 창출되었으며, 텍사스 경제에는 60억 달러가 투자되었다고 밝혔다.